‘더로맨스’ 김지석X유인영·강한나X정제원이 쓸 로맨스의 서막

기사입력 2020.02.13 8:44 AM
‘더로맨스’ 김지석X유인영·강한나X정제원이 쓸 로맨스의 서막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3일 첫 방송될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측이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의 설렘이 담긴 소감을 공개했다.

14년 우정으로 의기투합한 김지석 유인영은 ‘더 로맨스’를 통해 남사친과 여사친의 케미를 뽐낼 예정. 이와 함께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을 거치며 다진 내공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대케 한다.

김지석은 “흥미로웠다. 배우로서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며 “첫 제안을 받았을 때 ‘유인영과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떠올려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했다.

유인영은 “제안을 해준 김지석에게 고맙다. 나도 옛날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때 이런 게 있었고, 이런 데를 갔었고, 이런 얘기를 했었지’라며 14년 동안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는데 저 나름의 추억을 정리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반면 강한나 정제원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오는 설렘과 기대감, 두려움 등의 감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강한나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설레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파트너와 같이 쓰는 것 아닌가. ‘어떤 분이랑 하게 될까?’하는 불안도 있었지만 기대되는 게 더 크다”라고 고백했다.

또 정제원은 “시나리오 작업을 같이 하고, 실제로 웹드라마로 제작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재밌겠다. 해봐도 되겠다’였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패기와 호기심을 내비쳤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어색하면서도 설렘이 동반한 강한나, 정제원의 첫 만남과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형성되는 김지석, 유인영의 훈훈하고 달달한 우정 이야기가 그려진다. 13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NA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