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상엽,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0.02.14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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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KBS 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와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등이 참석했다.



이재상 감독은 "훌륭한 배우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배우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드라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예 ‘스토브리그’ 오정세, 김수현 형 된다…‘사이코지만 괜찮아’ 합류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와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오정세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합류했다.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극중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녔으나 뛰어난 미술 실력을 지닌 삽화작가 문상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문상태는 동생 문강태(김수현 분)의 유일한 가족이자 삶의 의미가 되는 존재다. 이에 오정세는 김수현과 애틋한 형제애를 보여줄 예정이다.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달 장애 역할을 소화한다. 지난 한 해 영화 ‘극한직업’부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스토브리그’까지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만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오정세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외에 영화 ‘모범형사’까지 후속작 선택했다. ‘모범형사’에서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삽화 작가로 변신해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이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힐링 로맨스다. 드라마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 작가와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등을 연출한 박신우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6월 첫 방송된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프레인TPC
연예 2막 여는 ‘이태원클라쓰’, 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셋’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8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이 극의 반환점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이태원 클라쓰’는 아버지의 죽음에서 비롯된 장가그룹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과의 지독한 악연, 그리고 소신을 버리지 않고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클래스 다른 반란이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서로를 향해 반격의 칼날을 꺼내든 박새로이와 장대희의 한 판 승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의 2막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박새로이VS장대희 제대로 불붙었다‘악연의 라이벌’ 박새로이와 장대희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박새로이의 15년짜리 복수 직진이 가속화된 것.장회장의 뒤통수를 노리는 박새로이는 앞서 강민정(김혜은 분), 이호진(이다윗 분)과 손잡고 장가그룹 주식을 매입했고, 그의 강력한 ‘한방’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짓던 장회장은 단밤포차 건물을 통째로 사들이며 위협했다.그렇다고 쉽게 무릎 꿇을 박새로이가 아니었다. 10년 전 첫 만남이 그랬듯 박새로이의 소신은 장회장의 권위를 다시금 자극했다. 결국 장회장이 조이서(김다미 분)를 반격의 열쇠로 꺼내 들었다. “장사는 사람”이라는 박새로이의 뒤통수를 조준이라도 하듯 조이서를 소환한 것. 그야말로 역습의 역습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두 사람의 승부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제2의 도약 나선 단밤포차억울한 수감생활 동안에도 박새로이는 장회장의 자서전을 통째로 외울 때까지 읽으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겠다는 꿈을 키우던 그는 출소 7년 만에 단밤포차를 열었다. 이는 장회장을 향한 도전장이었고, 단밤을 장가 이상의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는 또 하나의 꿈을 품기 시작했다.그러나 장회장은 그런 박새로이를 이태원에서 쫓아내려 했다. 이에 박새로이는 투자금까지 회수해 새로운 건물을 마련, 단밤포차를 경리단으로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소신의 리더십으로 직원들을 이끄는 사장 박새로이, 그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다짐한 매니저 조이서, 그리고 의리와 정으로 똘똘 뭉친 ‘단밤즈’ 멤버들까지 열혈 청춘들이 함께 써나갈 창업 신화에 기대가 쏠린다.# 박새로이 사이에 둔 조이서VS오수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박새로이를 사이에 둔 조이서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신경전도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사랑이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 같은 짓’이라 여기던 조이서는 박새로이를 만나 처음으로 두근거림을 느꼈다.그런 조이서의 등장에도 “새로이는 날 좋아해”라며 언제나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던 오수아의 심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스스로 장가의 사람이 되기를 택했지만, 박새로이와 장회장 사이에서 고민하는 오수아. 원망은커녕 “너는 네 삶에 최선을 다한 거고,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라는 박새로이의 위로는 그를 더욱 괴롭게 했다.박새로이의 첫사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지, 아슬아슬한 삼각 구도로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세 청춘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더한다.‘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놀면뭐하니?’ 유르페우스 위협하는 태호니소스의 등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29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케스트라 데뷔를 앞둔 영재 유르페우스(유재석 분)와 그의 라이벌이 된 태호니소스(김태호 분)의 하프 연주가 펼쳐진다.하프 영재의 재능을 인정받은 유르페우스는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를 준비를 시작한다. 유르페우스가 오를 무대는 ‘마티네 콘서트’로 오전 또는 낮에 열리며, 클래식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게 특징인 공연이다.유르페우스는 본 공연을 앞두고 진지한 태도로 베토벤의 가곡 ‘이히 리베 디히’(당신을 사랑해)를 연습한다. 타고난 음악성과 습득력으로 하프 스승 윤혜순 하피스트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더니, 배우지 않은 부분까지 소화하는 음악성을 보여준다고 전해졌다.특히 하프 스승은 일취월장하는 유르페우스의 모습에 “내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라며 다시 한 번 그의 타고난 영재성을 확인한다. 또 아낌없이 칭찬하는 ‘무한 격려’ 지도법과 ‘기-승-전-연습’ 화법으로 유르페우스를 부드럽게 쥐락펴락하며 영재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또한 이날 방송에는 유르페우스에게 자극을 가할 또 다른 하프 신동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유르페우스의 영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윤혜순 하피스트가 즉석에서 섭외한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로, 그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호니소스’라는 별명을 얻었다.김태호 PD는 아티스트 보호 겸 사기 증진을 위해 하프 연주를 시작, 명료한 소리를 뽑아내 유르페우스의 눈빛을 찌릿하게 만들더니, 180도 바뀐 연주로 윤혜순 하피스트와 함께 유르페우스 ‘우쭈쭈’ 모드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무서운 성장을 거듭하는 유르페우스와 그를 자극하는 태호니소스의 등장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연예 이종원 “‘엑스엑스’ 내가 봐도 재밌던 작품, 종영 실감 안나” 소감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엑스엑스(XX)’를 통해 ‘워너비 남사친’으로 등극한 배우 이종원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종원은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누구보다 친구를 위하고 아끼는 완벽한 남사친 왕정든 역으로 열연했다. 절친 윤나나(하니 분)는 물론 그의 앙숙 이루미(황승언 분)에 이르기까지 케미를 뽐내고, 매회 깨알 같은 웃음까지 선사했다.종영 후 이종원은 “아직 종영이 실감 나지는 않는다”라며 “내가 봐도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고 실제 촬영을 하면서도 모든 것 하나하나가 다 좋았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종영했다는 사실이 아쉽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엑스엑스’(XX)가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 역시 시청자가 되어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자신의 캐릭터 왕정든을 두고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캐릭터”라고 꼽은 그는 “그동안 주로 사랑에 대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왕정든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새로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적으로 새로운 도전이었고 터닝 포인트가 됐다. 캐릭터성이 짙은 인물을 연기 하다 보니 연기하는 즐거움이 컸고, 촬영이 끝나갈수록 캐릭터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왕정든은 여러모로 제게 참 감사하고 고마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또한 왕정든과 실제 자신의 차이점에 대해 이종원은 “왕정든은 나보다 훨씬 더 섬세한 케릭터”라며 “정든이는 요리를 하나 먹더라도 정성스럽게 데코를 해서 먹는 친구인 반면 나는 맛만 있으면 오케이다. 뿐만 아니라 정든이는 미적 감각을 중시하기 때문에 나나의 화장 스타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언을 많이 하는데 나는 개인의 선택이나 취향을 좀 더 존중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웃음기를 뺀 진지한 캐릭터, 슬픔이나 분노와 같은 극단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이종원은 “‘그 배우가 이 배우였어?’ 라는 반응을 자아내는 배우, 내게 주어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전작과는 또 다른 이미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엑스엑스(XX)’를 통해 조금씩 꿈꾸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기뻤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로 배우 이종원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인사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에코글로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