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최고 시청률 25.5%까지 치솟으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 13회는 수도권 시청률 23.9%, 전국 시청률 22.7%, 순간 최고 시청률 25.5%(닐슨 코리아 기준)를 돌파, 월요일 전 채널 1위 왕좌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가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환상적인 콤바인’으로 그리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서우진이 김사부를 지키기 위해 돌담병원을 떠나기로 결심, 김사부에게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앞으로 스토리 전개를 궁금케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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