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를 그린 신곡 ‘Scream’을 발표한다.
‘Scream’은 록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의 조화를 시도해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힌 곡이다. 중세는 물론, 현대에도 횡행하고 있는 ‘마녀사냥’을 모티브로 곡을 구체화했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 ‘Dystopia’는 사전적 의미인 ‘反(반) 이상향’에서 유추할 수 있듯, 상처를 품은 언어로 인해 어둠으로 물든 드림캐쳐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새 앨범에는 총 14개 트랙이 실렸다. 팬 송인 ‘Full Moon’과 ‘하늘을 넘어’, 시연의 솔로 싱글 ‘Paradise’도 이번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드림캐쳐의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새로운 세계관을 그리는 앨범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드림캐쳐만의 ‘Dystopia’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cream’은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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