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1년 전 ‘김치전 사건’ 명셰프에 “미안하다” 사과

기사입력 2020.02.18 1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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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김치전 사건’의 명현지 셰프를 만나 11년 묵은 앙금을 풀었다.



18일 정준하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엔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준하가 찾은 인물은 한식 요리 전문가 명현지 셰프였다.



정준하와 명 셰프의 인연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특집’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명 셰프는 뉴요커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소개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고, 정준하는 명 셰프와 함께 김치전 요리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김치전 사건’이 발생했다. 김치전을 준비하던 정준하가 명 셰프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탄 것. 방송 직후 정준하의 김치전 사건은 큰 이슈를 모았다.



김치전 사건에 대해 “본 방송을 사실 진짜 재미있게 봤다”라고 당시를 추억한 명 셰프와는 달리 정준하는 “나는 보면서 조금 불편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명 셰프와 함께 11년 전 영상을 시청한 정준하는 “오랜만에 보는데도 참 마음이 편치가 않다”라고 말하며 어색하게 웃었다.



결국 정준하는 명 셰프의 앞에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이에 명 셰프는 “사실 그때 이후에 오빠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을 주셨다. 그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오빠한테 더 죄송했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정준하는 명 셰프에게 “김치전을 한 번 같이 만들어보자. 이제는 안 대들고 순한 제자로, 옆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서 하수구 안 막히게 아주 예쁘게 잘 만들어서 같이 먹어보고 싶다”라고 제안,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레드선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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