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욱토크’에서 자신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보고 “짠하고 미안하다”라고 말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보아는 데뷔 초 모습을 감상하는 코너를 가진다.
보아는 20년 전 데뷔 무대와 그 시절 인터뷰 영상을 보며 앳된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며 손부채질을 한다. 특히 사투리 연기와 성대모사를 열연하는 모습에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학창시절 추억이 없는 보아를 위해 호스트 이동욱과 장도연이 교복을 맞춰 입고 분식집을 찾아 그때 그 시절 간식거리를 회상하기도 한다.
보아의 음악에 대한 소신과 인간적인 면모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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