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치타가 ‘펫, 그것을 알려줄개’를 통해 고양이 집사의 따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펫, 그것을 알려줄개’(이하 펫그알)에서 치타는 자신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을 소개하기 위해 수의사를 집으로 초대한다.
치타의 집을 찾은 수의사는 치타에게 캣워커 설치를 제안했다고. 집이 전세라 못을 박을 수 없다는 치타에 수의사는 못을 박지 않아도 봉을 이어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해결책을 알려준다.
치타는 4마리의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다. 길 고양이들까지 돌본다는 그는 실제 길 고양이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기도 했으며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고 있다고 밝히며 따스한 캣맘의 면면을 뽐냈다.
치타의 유별난 고양이 사랑은 ‘펫, 그것을 알려줄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펫, 그것을 알려줄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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