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속 명소 미리 보기…#북현리 #호두하우스 #굿나잇책방

기사입력 2020.02.20 9: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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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 측이 극의 배경이 되는 ‘북현리’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날찾아’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던 것 중 하나가 드라마의 배경이 된 북현리. 배우들은 “북현리는 너무 예쁘고 고즈넉한 마을” “양지 바른 곳” “배산임수의 명당” “특히 밤하늘이 정말 예쁘다”라고 배우들이 입을 모았다.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북현리, 이에 ‘날찾아’ 제작진은 차가운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잊힌 아날로그 감성을 깨울 드라마 로케이션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대방출했다.



‘날찾아’의 주요 배경으로 산과 들, 그리고 강이 너르게 펼쳐져 있어 꽉 막힌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살랑대는 바람을 느끼며 그곳을 시원하게 가르는 목해원(박민영 분)을 보니 평온해지기까지 한다. 가히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논밭이 정말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절경이다. 특히 겨울을 입은 논밭은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해원과 임은섭(서강준 분)에게 특별한 공간임이 드러나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집마다 굴뚝 위로 연기가 하늘하늘 피어오르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별들이 수놓아지는 북현리는 그 자체로 아늑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적한 북현리 명소는 호두하우스라는 이름으로, 해원의 이모 심명여(문정희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펜션이다. “북현리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대표적인 펜션”이라는 문정희의 설명처럼 곳곳에 세월이 깃든 인테리어는 호두하우스가 지나온 시간을 말해준다. 특유의 푸근함과 정겨움은 전원생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지금이라도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만든다. 그런 공간에 해원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북현리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는 은섭이 운영하는 독립 서점, 굿나잇 책방이다. 서강준에 따르면, 시골 마을에서 유일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은섭의 마음속을 가시화한 곳”이다. 그래서인지 온통 나무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온정 있는 책방 주인, 은섭을 닮아 온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책방을 빼곡히 채운 종이 책들과 은은한 조명은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바쁜 일상을 잊게 해줄 힐링의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멜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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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트시그널3'의 논란숲 강행군..."일단 지켜보자" vs "해명부터 선행돼야" [이슈리포트]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이 출연자 논란에도 방송을 강행중이다. 형식적이고 속 빈 해명 이후 예정대로 시작된 '하트시그널'을 놓고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는 입장과 "우선적으로 명확한 해명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논란의 중심에 선 출연진은 프로그램 계약 조건 등을 이유로 묵묵부답이다. 키를 쥔 채널A와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이후 일부 시청자는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제작진과 당사자의 납득 가능한 추가 해명을 기다리자는 분위기다.반면 '하트시그널3' 방송 강행에 앞서 확실한 해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상당하다. 실제로 해당 방송을 놓고 "논란 당사자로 인해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시청자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더 큰 문제는 논란의 3명 중, 아직 2명은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시청자의 요청을 묵살하는 행위"라는 볼멘소리도 짙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출연자의 과거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양측 중 한쪽은 거짓이다. 어떤 경우에라도 누군가는 가해자고, 누군가는 피해자다. 진실과 거짓이 명백하게 가려지지 않으면, '하트시그널'은 결국 남은 방송 내내 논란과 잡음과 동반한 채 갈 수 밖에 없는 처지다.노이즈마케팅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출연자와 제작진, 그리고 피해자를 위한 옳은 선택이 필요할 시점이 아닐까.한편, '하트시그널3'는 방송 전 일부 출연자들에 대한 후배 군기, 학교 폭력, 클럽 버닝썬과의 연관성 등의 폭로성 글이 웹상에 등장했다. 이에 출연자들의 인성 및 사생활 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적잖은 파장이 일었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