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김태훈이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김태훈 측은 20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한예리, 추자현, 김지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태훈은 극중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김은주(추자현 분)의 남편인 윤태형 역을 맡았다. 윤태형은 조용하고 다정다감한 인물로 당당하고 논리적인 은주가 며느리로서 부담을 갖기 않도록 배려하는 캐릭터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씨엘엔컴퍼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