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방송인 안정환마저 반하게 만든 장범준 뺨치는 노래 실력자가 ‘편애중계’에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미팅 후반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자의 인생곡을 열창하는 ‘사랑의 마이크’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한 선수는 가수 장범준의 노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열창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올 정도로 미소를 지으면서 노래에 흠뻑 빠져든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삼절까지 있는 노래면 좋을 뻔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또 다른 선수는 화려한 무대 매너와 열정으로 단독 콘서트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돌싱남들의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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