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주상욱이 ‘터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주상욱은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네이버TV를 통해 정들었던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낸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오늘 드디어 ‘터치’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다. 4개월 넘게 촬영한 것 같은데,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이어 “아쉽다, 많이 아쉽고”라며 그동안 맡아 연기한 차정혁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다음에 또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종영 소감과 더불어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주상욱은 눈 내리는 추운 환경 속에서 웃는 얼굴로 스태프와 장난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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