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채주화(라임)가 채널A ‘터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주화는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로서 정식적인 첫 연기 도전을 ‘터치’와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터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분께서 좋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선배님들께서도 예쁘게 봐주셔서 촬영할수록 힘을 얻어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첫 작품이다 보니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다른 선배님들께서 연기하는 것을 모니터하고 느낀 점을 메모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현장에서 배웠다”고 신인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끝으로 “제게 많은 깨달음을 준 ‘터치’라는 작품은 연기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발판과 마찬가지였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더 자주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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