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하이에나’ 주지훈과 이기찬의 은밀한 회동이 포착됐다.
SBS ‘하이에나’ 측은 26일 극 중 권용운(이기찬 분)의 검사실을 직접 찾아가 공조를 요청하는 윤희재(주지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희재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그가 건넨 서류를 검토하는 권용운의 모습이 담겼다. 무거운 분위기가 감도는 스틸컷에서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일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정금자(김혜수 분)의 선공에 제대로 한 방을 맞은 윤희재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윤희재가 권용운과 손잡고 준비한 카드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정금자를 향한 윤희재의 반격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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