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26일 이같이 알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들의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 지역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며 “작게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한 이시영은 장애아동을 위한 ‘친환경 DIY 보조기구’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기부문화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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