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골목식당’에 출연한 공릉동 찌개백반집 사장이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백종원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학구열 넘치는 찌개백반집 사장이 백종원에게 질문 공세를 펼친다. 이에 백종원 역시 퇴근을 미루고 추가 솔루션을 진행한다.
앞선 방송에서 찌개백반집은 단골손님의 식성에 맞춰 메뉴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호평 받았다. 백종원도 찌개백반집에 대해 “이 집 맛에 대해선 평가하고 싶지 않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삼겹구이집의 업그레이드된 삼겹구이 한 상과 야채곱창집을 위한 백종원의 즉석 솔루션도 공개된다.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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