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조재윤이 직접 낚시터를 만든 이색 사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재윤은 “굴착기로 직접 땅을 파서 낚시터를 만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에 김국진과 이진혁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조재윤이 낚시터를 만들게 된 배경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평소 ‘라디오스타’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힌 조재윤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출연을 망설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그는 개인기를 비롯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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