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침대에서 널 보며" 씨잼, 여친 바보의 과감한 럽스타그램

기사입력 2020.02.28 1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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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래퍼 씨잼의 과감한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ing you on my bed"라는 메시지와 함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씨잼이 침대에 누은 구도로 여자친구가 몸매가 노출된 의상을 입고서 방으로 들어와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닦는 모습 등을 촬영한 컷이 담겼다.



씨잼은 지난달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 '부럽지' PD "혜림♥신민철, 본의 아니게 7년 비밀 연애…눈빛서 굳건한 신뢰 느껴" (인터뷰)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연애가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담당 PD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굳건한 신뢰감이 느껴졌다"고 밝혔다.'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연출을 맡은 허항 PD는 7일 TV리포트에 "공개연애 커플을 찾던 와중에 우연히 혜림 씨와 신민철 씨 커플을 알게 됐다"며 "이 분들이 7년 간 자연스럽게 만났는데, 가까운 지인 이외에 알리지 않았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비밀 연애가 됐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지난 6일 방송에선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자신들의 열애 기사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사가 나간 뒤, 혜림과 신민철은 지인들의 각종 반응에 깜짝 놀랐다. 특히, 혜림과 같이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예은과 유빈의 전화통화도 공개됐다.허 PD는 "섭외할 당시에 두 분의 공개연애 기사가 나갈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 '부럽지'를 통해 최초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 보여진 것은 극히 일부였다. 촬영 내내 전화가 끊임없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혜림, 신민철 커플을 옆에서 지켜본 모습은 어땠을까. 허항 PD는 "7년간 사귄 커플인 만큼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감이 눈빛에서부터 느껴졌다"고 말했다. 두 커플에 대한 관전포인트에 대해 허항 PD는 "각자 대학생과 선수로서 자신의 일에 바쁜 와중에도 연애를 틈틈이 해왔다. 일과 사랑을 병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2, 30대 현실 연애를 대변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런가하면, 오는 8월로 결혼식을 연기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이야기도 나왔다. 오는 26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루게 된 것. 이에 대해 허항 PD는 "방송에 나왔듯이 현재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원일 셰프님이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갈 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으나, 두 분의 데이트하는 과정을 담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연예 솔라, 집념의 그릭 요거트 만들기 大성공…"무려 4번째 도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마마무 멤버 솔라가 이번에는 그릭 요거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3번의 실패 끝에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솔라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것만 알면 그릭요거트만들기가 껌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서 솔라는 "무려 4번째 시도"라며 그동안의 실패 과정들을 언급했다. 그래서 발견한 게 '9292' 법칙이라는 것. 솔라는 "'9292' 법칙만 기억하면 된다"며 "9시간 숙성, 2시간 냉장고 보관을 두 번 반복하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는 우유 6통을 가지고 그릭 요거트에 도전, 유청까지 빼내며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솔라는 "4통이나 완성했다"며 "그 다음엔 먹기만 하면 된다. 여러분도 이 '9292' 법칙을 기억해 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해당 영상 설명에서 "요즘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이것저것 하다가 그릭 요거트까지 왔어요. 안 좋은 게 하나도 없는 그릭 요거트. 변비 있으신 분들,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안 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그냥 이거 하나면 모든 게 해결돼요"라고도 덧붙였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솔라 유튜브
연예 '서치 아웃' SNS가 이렇게 위험한 거였다니 [어땠어?] ㅣ영화 '서치 아웃' 리뷰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SNS상 보여지는 모습과 현실 사이의 괴리 등을 통해 느끼는 공허한 마음을 자극한다. 실제 범죄를 모티브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영화 '서치 아웃' 얘기다. '서치 아웃'은 '소셜 포비아' '나를 기억해' 등 뒤를 이어 SNS 추적 스릴러로 등장한 영화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SNS를 통해 범죄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준혁(김성철 분)과 같은 고시원에 머물렀던 아는 동생이 자살 후 준혁에게 SNS을 통해 의문의 메시지를 보낸다. 동생의 자살이 SNS와 관련돼 있음을 깨달은 준혁은 성민(이시언 분)과 함께 진실을 파헤친다. 둘은 흥신소를 통해 해커 누리(허가윤 분)를 만나고, SNS 범죄의 핵심 인물을 찾기 위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인다.각각 취준생과 경찰 준비생으로 분한 준혁과 성민에게서 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리타분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캐릭터 설정은 영화 흐름상 중요하게 작용된다. 총 러닝타임은 1시간 32분으로 짧은 시간이다.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는지, 디테일한 부분에서 전달력은 아쉬웠다.   영화 감상 후 동료 기자의 질문에 답해 자세히 얘기해보고자 한다.Q. SNS로 어떤 범죄가 이뤄지는 거야? '서치 아웃'은 러시아 전역을 비롯, 유럽에 퍼졌던 '흰긴수염고래 게임'을 실화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SNS상 이뤄졌던 가상의 게임으로 청소년들 130명을 자살로 이끌었다. '서치 아웃'에서도 외로움을 느끼거나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SNS를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 이들은 협박과 공포 심리를 조종당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각종 미션들을 수행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를 조종하는 범죄는 엄청난 공포심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보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영화 후반 반전이 등장해 소소한 놀라움도 선사한다. 보통 스릴러 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의 괜한 행동에 한숨을 내쉬거나 핀잔 주기 바쁜데 '서치 아웃'에서는 다르다. 심리에 이용당하는 주인공들을 오히려 동정하거나 위로하게 된다. 가슴 한편이 쓸쓸해지기도. Q. 이시언, 김성철 그리고 그룹 포미닛 허가윤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어땠어? 연기보다 스토리 흐름에 중점을 뒀다면 성공. 세 명의 캐릭터 모두 평범해서인지 연기력은 따로 느낄 새가 없었다. 그럼에도 이시언은 본인 성격을 연기하듯 장난기 넘치고 때론 진지한 연기를 어색하지 않게 그려냈다. 그는 영화 후반 영웅적인 면모를 보였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김성철 역시 주변에서 볼 법한 인물을 자연스럽게 연기, 스토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허가윤은 작품 속 자신이 맡은, 강인한 척 하지만 실상 마음이 여린 캐릭터를 잘 이해한 듯했다. 맡은 역할인 해커에 어울리는 냉철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좀 더 살리지 못해 아쉽다. Q. 누구에게 추천해? SNS에 관심 없어도 볼 수 있어?딱히 SNS에 관심을 두지 않아도 된다. 심리에 관해 흥미를 느낀다면 추천한다.영화는 인간을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단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후천적으로 악당이 되는 이야기의 흐름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누구나 자신이 모르는 사이 천사가 될 수 있고, 동시에 악마도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해 다소 섬뜩하기도 한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