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 홀로 그대’에서 ‘내 안의 발라드’까지. 배우 윤현민이 브라운관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 윤현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이어 Mnet의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로 열일 중이다.
‘내 안의 발라드’로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나선 윤현민은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풋풋한 소년미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기습 테스트가 시작되자 윤현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섰고, 한 편의 영화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완성했다. 깊은 감정 표현은 물론 어려운 가성까지 매끄럽게 소화해내 기립박수를 받았다.
‘나 홀로 그대’의 경우 공개된 지 3주가 되어가지만, 나날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은 ‘남자 시리’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인공지능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각국의 시청자들과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SNS 팔로워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로 글로벌한 관심을 높인데 이어 ‘내 안의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은 윤현민. 2020년 경자년,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윤현민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