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데뷔 10년차 배우 노정의가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정의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한류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배우로서 내가 가진 목표를 다시금 상기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우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노정의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유권자가 된 14명의 인물들과 함께 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을 앞둔 노정의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캐스팅 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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