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의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양연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11일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측은 유지태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그가 선사할 깊이 있는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생각에 잠긴 듯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얼굴에서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해온 그의 입체적인 내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지태는 극 중 냉철한 기업가 한재현을 연기한다. 과거 순수했던 열정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던 한재현이 우연히 사랑했던 윤지수(이보영 분)와 재회하며 그의 단단했던 세계의 균열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과 지수가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편성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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