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패션 행사 ‘2020 멧 갈라’,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 [할리웃통신]

기사입력 2020.03.17 12:25 PM
美 최대 패션 행사 ‘2020 멧 갈라’,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2020 멧 갈라’(Met Gala 2020)쇼가 코로나19(COVID 19)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된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타임즈 등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이날 ‘2020 멧 갈라’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오는 5월 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며, 더불어 해당 미술관은 지자체의 권고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문을 닫을 전망이다. 

1948년 이후로 계속돼 온 쇼에서, 올해는 배우 메릴 스트립과 엠마 스톤이 공동 의장(Co-chairs) 역할에 오른 바 있다. 

미국 최대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멧 갈라’는 기부금 모금을 위한 자선 파티로, 해마다 다른 주제의 드레스 코드가 정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멧 갈라’ 외에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도 오는 10월로 연기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