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가수 양준일이 신세계와 디자인 컬래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8일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준일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측과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위한 극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미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현동 등지에서 최근 기획 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현재는 세부사항 등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양준일을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양준일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오피셜 유튜브 채널 ‘449tv’ 등을 통해 MBC ‘라디오스타’, KBS2 ‘해피투게더’ 등 자신이 출연한 방송 의상선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향후 양준일의 디자인 프로젝트 과정 역시 ‘449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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