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달린 악플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SNS에 “집콕. 샌프란시스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평생 바이러스 걸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캘리포니아”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왜 그런 악담을?”이라는 답글을 달며 의아해했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마스크 쓰면 쓴다고 때리고 안 쓰면 안 썼다고 때리고, 어쩌라는 겁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미국 내 인종차별을 비판한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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