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6.5%'...이준혁X남지현, '365'서 장르물 도전 성공할까 [종합]

기사입력 2020.03.23 4: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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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이준혁 남지현이 그동안 맡았던 악역과 로코 캐릭터와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이준혁과 남지현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365'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와 함께 양동근은 시청률이 36.5%가 나올 것 같다면서 대박을 예상했다.





강력계 형사인 지형주 역을 맡은 이준혁은 "대본이 빨리 읽혔다. 20분 만에 볼 수 있었다. 속도감있는 전개로 대본이 계속 나오고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비교적 평범하다. 그래서 연기할 때 좀 더 편했다. 세트장에서 캐릭터가 즐기는 피자가 페퍼로니 피자였다. 나 또한 파인애플 보다 페퍼로니를 선호해 친근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과거 작품에서 맡은 악역 캐릭터는 임팩트를 지니고 있었다. 지금 맡은 캐릭터는 욕을 덜 먹지 않을까. 안전하게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편하다"고 덧붙였다.





'로코장인' 남지현은 이번 '365'을 통해 장르물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는 "스토리 전개가 엄청 빠르다. 과거 작품들에서 맡은 캐릭터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도전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남지현은 "작품을 선택할 때 혼자 결정하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번 작품 '365' 역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결정했다. 제가 좋다고 하면, 모두 다 좋다고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정신과 전문의인 이신 역의 김지수는 "소재가 독특하다. 1년 전 리셋하면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전개만 빠른 게 아니라 내용이 촘촘해 풍부하다.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이신 캐릭터는 의문을 지녔다. 캐릭터를 드러내지 않아야 해서 고민이 많았다. 중반 이후 캐릭터가 변화를 겪는데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과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토로했다. 





건달 배정태 역을 연기하는 양동근은 "캐스팅된 배우들 모두 선택된 자들이다. 이번 야심작에 출연하게 돼 행운이었다"며 '365'에 대한 확신을 고백했다.



양동근은 "('365') 대본을 받을 때부터 대작 냄새를 맡았다"며 예상 시청률로 36.5%을 언급했다.



그는 건달 캐릭터에 대해 "저와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는 빼닮았다. 제 옷을 입었다"고 기대케 했다.





'365' 배우들은 호흡이 좋다는 점을 자랑했다. 이준혁은 함께 호흡해온 남지현에 대해 "현장에서 중심을 딱 잡고 있다. 연기에서 묻어가고 있다. 함께 연기할 때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신뢰감을 주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혁은 김지수에 대해 "보기보다 웃기다. 투명하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절 어려워 할까 우려해 헛소리를 많이 했다. 그 후 저만 보면 현장에서 웃음이 터져 힘들어 하더라"고 고백했다. 



김지수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는 남지현은 "준혁 오빠와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현장에서 막내다 보니 자연스레 긴장하게 된다. 그런데 선배들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양동근에 대한 배우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준혁은 양동근에 대해 "정말 젠틀하다.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편히 받아준다"고 촬영 전 '365' 제작진으로부터 양동근에 의지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남지현은 그의 말에 공감했다. 김지수 역시 "(양동근과)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 그의 연기에는 엇박자가 있다. 그 엇박자로 인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 항상 잘 맞았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김지수는 "(양동근이) 연기할 때 자기 것을 우선시하기보다 상대 역을 배려해준다. 감동 받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은 "페퍼로니 피자와 보면 좋을 것 같다" "온 가족이 다같이 볼 수 있는 드라마" "끝까지 열심히 촬영할 것" "MBC에서 6개월만에 부활한 월화드라마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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