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두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븐틴이 내달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발매를 앞두고 24일 세븐틴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첫 게재했다.
먼저 화려한 꽃 배경 속 공중을 유영하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시작돼 환상적인 무드를 발산하는 뮤직비디오는 압도적 비주얼에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더해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영상 속 다양한 장면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하나의 오브제를 형상화하는 듯한 장면을 통해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 장면도 돋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달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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