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의료진 위해 12억 기부…“진정한 영웅들” [할리웃통신]

기사입력 2020.03.25 10:39 AM
아놀드 슈워제네거, 의료진 위해 12억 기부…“진정한 영웅들”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화 12억 원 상당을 의료진을 위해 기부한 것.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결코 소파에 앉아서 이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불평하는 걸 믿지 않았다”며 “언제나 상황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믿었다”고 운을 떼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것은 병원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진정한 영웅들을 보호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라며 “그 일부가 된 것에 나는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100만 달러(12억 3,0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가능한 여러분 모두 이 영웅들을 돕기 위해 나서기 바란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집에 머무르라’는 캠페인에 적극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동에 나서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