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티벤져스 특집…정종연→신원호→이명한 tvN ★PD-작가 총출동 [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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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유퀴즈'에 정종연 PD부터 신원호 PD, 김대주 PD, 김란주 작가 그리고 이명한 본부장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tvN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티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건물로 들어온 유재석과 조세호는 '더 지니어스', '대탈출'을 연출한 정종연 PD와 만났다. 다양한 파일과 영양제를 본 유재석은 말을 잇지 못했고 정종영 PD는 "건강은 젊을 때 챙겨야 한다"며 웃어 보였다.



대스타들과 방송하는게 어렵다고 고백한 정종영 PD는 "연예인 앞에 있으면 땀이 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탈출' 초반에는 강호동과 연락을 했지만 내가 답을 잘 못 했는지 연락이 안 온다"고 웃었다.



문제를 맞히지 못한 정종영 PD는 돌림판으로 선캡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는 유재석에게 "'대탈출'에 출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금금밤' 메인작가 김대주 PD와 김란주 작가가 두 번째 자기로 출연했다.



'응답하라 1997' 성시원의 실제 모델이었던 김란주 작가. H.O.T.의 팬인 김란주 작가는 "H.O.T.를 보러 다니며 방송국 밖에만 있다 보니 눈치 안 보고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작가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란주 작가는 "내가 신입 시절 선배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훈훈한 분위기에 유재석이 "왜 갑자기 그러냐"고 반박하자 란주 작가는 "일단 들어보라"며 유재석을 막았다.



그는 "신입 시절 김대주 PD가 모든 파일을 넘겨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6개월에서 1년 동안 배울 내용이었다"며 은근하게 김대주 PD를 저격했다.



인생에서 가장 기억나는 시절이 있냐는 질문에 2002년 고3 월드컵을 언급한 김란주 작가. 그는 "고3은 다시 할 수 있지만 월드컵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거리 공연을 모두 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놀란 유재석과 조세호는 황급히 다음 코너로 넘어갔다.



'무한도전'에서 로우킥으로 유명해진 김란주 작가에 유재석이 로우킥을 부탁하자 그는 "엄마가 '사람 때리라고 운동 시킨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이내 성사된 로우킥 타임. 얼떨결에 로우킥을 맞은 조세호는 쓰러졌고 유재석은 그를 위로했다.









다음 자기를 찾아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 '작품 그 자체'라는 힌트와 함께 신원호 PD가 등장했다. 신원호 PD가 했던 모든 드라마를 언급하며 모두 성공했다고 하자 그는 "겁 없이 뛰어들었다. 예능도 그렇고 어떤 작품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쿵쿵따'를 언급하며 신원호 PD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1년간 교양국에 있었다는 신원호 PD는 처음 예능국에 왔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런 쌈마이 판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말로는 교양국에 언제 돌아가냐고 물었지만 예능국에 있으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쿵쿵따' 당시 유재석이 조연출이었던 나에게 다가와 줬다"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도 "신원호 PD가 그 당시 만화책을 선물해 줬다"고 자랑했다.



신원호 PD는 "일이 바빠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걱정되는 것을 묻자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안전"이라 말하며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출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스태프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고백했다.









'처음 낙오한 애', '야구 모자만 쓰고 다니는 애'라는 힌트를 주며 다음 자기를 찾아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 그리고 한 방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명한 본부장.



방 크기와 비례해 부담이 늘어났냐고 묻자 이명한 본부장은 "방값은 해야하지 않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유재석의 "한편으로는 외로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이명한 본부장은 옆 유리를 가리 키며 "철조망 같은 것도 있잖아요"라며 웃었다.



하루 일과를 묻자 그는 "일어나자 마자 카드 히든 보듯 시청률을 본다"며 "현업에서 벗어나서 총괄하고 있다. 사실 외로운 자리다"라고 답했다. PD와 본부장의 차이에 대해 그는 "본부장은 프로그램 하나에 일희일비할 수 없는 자리인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오늘 '유퀴즈'를 찍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으며 "임팩트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서 출연했던 PD들을 은근히 견제했다. 그는 "이우정 작가가 중심축이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인연이 쭉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아빠본색’ 길 장모 “주눅 든 사위, 안쓰러워”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가수 길이 아닌 사위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길은 사랑받는 사위이나 수차례 논란 여파로 칭찬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주눅 든 길의 모습에 장모님은 안타까움을 표했다.이 밖에도 자연임신에 앞서 한의원을 찾은 김지현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야기를 더했다.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Q. 사위 길은 어떤 모습이었어?A. 모난데 없는 살가운 사위. 이날 길은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아내 보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릴 면민회관을 찾았어.이곳에서 길은 영화 ‘록키’의 주제가를 틀고 신랑입장을 하고 싶다며 장모님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시뮬레이션을 했지. 이에 지켜보던 장인어른도 웃음을 터뜨렸고. 길의 유명세에 장모님은 “우리 사위가 이름이 있었구나. 흐뭇하다. 좋다”며 행복감을 표하기도 했어.단 사위와 장인어른의 관계엔 어쩔 수 없는 벽이 있기 마련이지. 길의 장인어른은 “남자들이라는 게 좀 어색한 면이 있지 않나. 앞으로 시간이 가면 점점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전했어.Q. 복귀 길, 장모님 칭찬에 자리 뜬 이유는?A. 결국 논란 때문이지. 이날 길의 장모님은 가수 길의 팬을 자처했어. 무대 위 길이 멋지게 느껴졌다며 사위 사랑을 전한 거지. 그런데 정작 길은 칭찬을 받는 내내 어색해하다 자리를 뜨기에 이르렀어. “기뻐하기엔 아직 모자라다. 내가 너무 모자라다. 아직은 그런 칭찬이 낯설다”는 것이 길의 솔직한 심경이야.길은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칩거하다 3년의 자숙기간을 거쳐 복귀했지. 복귀작으로 ‘아빠본색’을 택한데 대해선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었다며 애끓는 부정을 전한 바 있어. Q. 김지현, 자연임신 도전... 왜?A. 김지현은 이미 8번의 시험관 시술을 받았는데 반복되는 실패에 마음고생이 심했대. 시험관 시술이 고통스런 과정을 필요로 하는 만큼 몸도 마음도 다쳤던 거야. 남편 성덕 씨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김지현은 자연임신 확률과 시험관 성공 확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진단에 왈칵 눈물을 터뜨렸어. 그럼에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자연임신의 의지를 보였고. 동행한 성덕 씨는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침을 맞는가하면 김지현을 위해 보양식도 챙겨주며 사랑꾼 남편의 면면을 보였어.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우새’ 박선영이 직접 밝힌 선영의 세계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박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선영의 세계’를 소개했다.박선영은 지난 2010년 외교관 출신의 김일범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선영은 JTBC ‘부부의 세계’ 촬영 비화와 ‘미우새’ 시청 소감 등을 밝히며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 Q. 박선영, ‘부부의 세계’ 찍다가 탈모까지 왔다고?A. 박선영이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한 예림은 극 초반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이를 묵인하는 여성으로 묘사됐지. 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대본을 볼 때마다 화가 나서 상대배우인 김영민을 때려주고 싶었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지.MC 신동엽에 따르면 박선과 김일범 씨는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래. 모벤저스는 실제 결혼생활이 원만한 만큼 불화 부부를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며 박선영의 캐릭터 소화력을 치켜세웠어. Q. 박선영, ‘미우새’ 보며 공감한 출연자가 있다고? A. 청결을 중요시하는 김희철을 보면서 비슷한 구석이 많다고 느꼈대. 그러다 보니 자연히 공감이 갔다고.“난 집에서 고기도 안 구워먹는다. 기름을 닦아야 하고 냄새도 남아서”는 게 박선영의 고백. “그럼 집에서 뭘 먹고 사나?”란 짓궂은 질문엔 “엄마 집에 가서 엄마 찬스를 쓴다”며 웃었어.청결로는 지지 않는 서장훈과도 공감대가 만들어졌는데 “친구들이 놀러 와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못 본다. 친구들은 놀게 하고 청소를 한다”는 박선영의 발언에 서장훈은 흡족한 얼굴을 지었어.Q. 포털 실검에 ‘김희철 모모’가... 왜?A. 신동의 집에서 트와이스 스피커가 발견됐거든.이날 김희철은 지상렬과 함께 신동의 집을 찾았는데 하필 작업실에 트와이스 사인 스피커가 있었던 거야. 이에 지상렬은 스피커를 갖고 싶다며 고집을 부렸고 김희철은 어색하게 웃음만 흘렸지. 신동이 “이럼 안 된다. 희철이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수습을 하려 했지만 지상렬은 “트와이스가 왜”라면서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어. 자연히 김희철의 동요는 커졌고. 김희철은 지난 1월부터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연애 중이야.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연예 ‘번외수사’ 지승현, 지찬 지키려다 총상 입었다.. 차태현 “안 돼” 절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승현이 지찬을 지키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차태현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31일 방송된 tvN ‘번외수사’에선 강호(차태현 분)와 무영(이선빈 분) 반석(정경호 분) 탁원(지승현 분)이 버터플라이 살인사건 진범을 잡기 위한 드림팀을 결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석은 리어카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진을 보곤 진범이 모방범일 가능성을 떠올렸다. 사체에 남은 손자국이 다르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강호는 “장례 지도사 아닙니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시신도 안 보고 사진만 보고 판단해요?”라며 눈을 흘겼지만 반석은 전직국과수 부검의.업종변경이 드라마틱하다는 강호의 말에 반석은 “기술직에서 서비스직으로 바꾼 건데 뭐. 나한테 사체는 다 소중해”라며 웃었다. 탈주 중인 민기가 연쇄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선 탁원(지승현 분)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새 살인사건이 벌어지던 시각 탁원 본인이 민기와 함께 있었기 때문. 탁원은 민기의 무죄를 밝히고자 고군분투 중. 이에 무영은 “우리 진범과 모방 범을 잡죠. 나름 구색은 잘 갖췄잖아요. 자칭 최고 프로파일러도 있고, 한 때 최고 부검의도 있고”라 외치곤 강호에 “우리가 받아줄 때 수갑 얹어요.”라 권했다. 전직 조폭으로 칵테일 바를 운영 중인 테디(윤경호 분)는 그런 무영의 신변을 걱정했다. 무영이 언제든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무영은 시사프로그램PD를 직업으로 택한 이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며 의지를 보였다.무영은 이강파와 유 검사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데 주목 중. 이에 테디는 유 검사의 수사로 조폭들이 부동산 개발에 뛰어 들어 회사를 사들이고 기업 행세를 시작했다며 “뒤를 봐준 사람이 바로 유 검사입니다”라고 밝혔다. 호송버스 사건도 보스 태성이 꾸민 짓이 분명하다고.무성은 대범하게도 유 검사를 찾아 “이태성이 조폭이란 사실을 아시나요?”라 대놓고 물었다. 유 검사는 답하지 못했다. 강호와 탁원은 유력용의자 중 한 명인 성수의 집을 조사했다. 성수의 집엔 나비 박제가 가득했고, 이에 강호도 탁원도 그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 시각 민기는 제게 수갑을 채운 형사를 공격하려고 했고, 탁원이 그를 막으려다 총상을 입었다. 민기 역시 탄환을 맞고 쓰러지자 강호는 “안 돼”라 소리치며 절규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번외수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