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천인우·이가흔·임한결,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사각관계[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1:47 PM
‘하트시그널3’ 박지현·천인우·이가흔·임한결,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사각관계[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로이 막을 올린 ‘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 만남부터 흥미진진한 사각관계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여섯 입주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임한결에서 박지현까지, 6인의 입주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모여 첫 인사를 나눴다. 출연자들이 한 명 한 명 등장할 때마다 불꽃 튀는 시선이 오간 가운데 빼어난 미모의 박지현이 시그널 하우스를 찾았을 땐 노골적인 자리이동이 일어났다.

이어진 식사시간. 첫 만남부터 유독 박지현에 호감을 보였던 천인우는 식사 중에도 박지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가흔은 그런 둘을 의식했고, 임한결은 이가흔을 챙겼다.

흥미로운 건 임한결의 시선 역시 박지현에게 고정돼 있었다는 것. 이날 식사는 천인우와 임한결이 함께 만든 것이었으나 임한결은 끝내 이를 밝히지 못했다. 이에 이상민은 “임한결의 머릿속엔 이 저녁식사가 다 거짓말이다. 진실이 없다”며 과몰입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천인우와 박지현은 이미 둘만의 세상을 만들며 이야기꽃을 피운 바. 박지현은 임한결과도 와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짧은 주고받기로 끝이 났다. 반대로 천인우는 와인 마니아의 면면을 어필했다.

식사 후 여성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가흔은 “외모가 취향인 분이 있었나?”라 물으며 대화를 주도했다.

이가흔 본인은 “나는 외모만 보면 내가 평소에 생각한 기대치를 다들 넘어섰다. 내가 눈이 난다. 외모를 별로 안 보는 편”이라고.

이에 서민재가 “있다. 근데 외모랑 성격이랑 각각 한 분이 갖고 계신 게 아니다. 표정이나 그런 부분이 달랐다”고 답했다면 박지현은 “어느 정도 취향에 가까운, 긴장되는 분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가흔은 “누구한테 보낼지 알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제 러브라인 추리가 시작될 차례. 한혜진은 이가흔이 천인우가 아닌 임한결에게 화살표를 보냈을 거라며 “천인우와 박지현이 드라마를 펼치고 있으니 임한결과 동병상련의 마음이 통했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김이나도 이에 동의했다.

윤시윤은 서민재의 화살표 역시 임한결을 향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일찍이 서민재는 임한결이 아이돌 안형섭을 닮았다며 호감을 표한 바 있다.

이가흔에 대해선 천인우를 좋아하는 건 확실하나 문자까지 보내진 않았을 거라며 그가 임한결을 택했을 것이라 추리했다.

이상민은 박지현이 천인우가 아닌 임한결을 뽑았을 거라며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임한결이 요리 실력을 어필하지 않은 점을 지켜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천인우의 화살표는 여지없이 박지현을 향했다. 박지현 또한 천인우를 골랐다. 이가흔의 선택 역시 천인우였다.

이제 남은 건 임한결의 선택. 임한결의 화살표는 박지현이 아닌 이가흔을 향하며 깜짝 반전이 일었다. 시그널 하우스에 불꽃 튀는 사각관계가 만들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