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지윤 남편 최동석, 여행 논란 반성…코로나 극복에 적극 동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26 12:37 PM
KBS "박지윤 남편 최동석, 여행 논란 반성…코로나 극복에 적극 동참" [공식입장]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SNS에 여행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KBS 아나운서 측이 해당 논란에 대해 반성한다며 코로나19 극복 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KBS는 26일 시청자 자유게시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모든 구성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아나운서의 아내이자 방송인 박지윤이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자녀들, 지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박지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는 박지윤의 남편이자 KBS 메인뉴스인 '뉴스9' 앵커인 최 아나운서에게까지 번졌고, KBS 시청자 자유게시판에는 최 아나운서에 대한 항의글과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박지윤은 해명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최동석 아나운서 관련 논란에 대해서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어젯밤 박지윤 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와 해명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는,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주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