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김희애 "'미스티' PD 신뢰...다음 작품도 불러 달라"

기사입력 2020.03.26 2:49 PM
'부부의세계' 김희애 "'미스티' PD 신뢰...다음 작품도 불러 달라"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김희애는 "모완일 PD를 믿었다"고 '부부의 세계'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희애는 26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발표회에서 "주변을 통해 모완일 PD이 믿음직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모완일 PD은 지난해 김남주, 지진희 주연의 JTBC '미스티'를 연출, 방영 내내 화제성 1위를 고수한 바 있다.  

이어 김희애는 "원작을 봤는데 끊지 못하겠더라. 한국화하면 어떻게 될까 우려했지만 대본을 보는 순간 편하게 읽혀졌다. 촬영을 할 수밖에 없게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희애는 모완일 PD에게 "다음 작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모완일 PD를 놓치지 않을 거다"라고 당부했다.

'부부의 세계'는 BBC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