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프로불편러 표현은 오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죄송”

기사입력 2020.03.26 6: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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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여행 사진 게재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대해 “잠시라도 불편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지윤은 26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몇 가지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여행을 떠난 배경을 설명한 박지윤은 “한때나마 짧은 생각으로 (여행사진을) 비공개 계정에 공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많은 분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는 아니기에 그 자체로 질책 받아 마땅하다”라며 “그러나 알려진 것처럼 댓글을 준 분과 설전을 주고 받았다는 것은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처음 댓글을 달아준 분께 상황 설명을 드렸고, 재차 오해하는 분께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는 취지의 대댓글을 달았다. 누군가와 설전을 벌이거나 싸우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당시의 분위기도 그렇지 않았다”라며 불필요한 오해를 만든 것 같아 최초 게시물을 몇시간 안에 삭제했다고 했다.



그리고 24일, 다른 이슈로 악의적인 댓글을 받았다는 박지윤은 “3년간 특정 악플러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았고, 두 번의 형사고소 끝에 당사자가 처벌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다”라며 “마음이 힘든 사람들은 알아서 해결하고 내 삶에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독백 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이 사안이나 다수의 분들을 향한 일방적인 일갈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 관련 답변을 했으나, 이마저도 몇 시간안에 삭제했다는 박지윤은 “25일 두 가지 삭제된 개인 공간의 글들이 마치 한 사건인양 악의적으로 짜깁기돼 유출돼 최초 보도가 나갔다. 이후에는 비슷한 논조의 후속보도들이 이어졌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박지윤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하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이 사태에 임한 점은 변명할 이유도 필요도 느끼지 못하며 진심어린 반성은 충분히 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분들이나 이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렸다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나 “인과관계 없는 두 사건을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누군가에 의해 팩트 체크가 되지 않은 기사들로 어제 하루 많은 분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것만큼은 정말 바로잡고 싶다”고 강조했다.



“말의 무게를 그리고 팩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는 그는 “부디 잘못된 부분은 질책을 하되, 사실과 다른 부분은 오해를 거두고 가족 공격과 잘못된 보도의 재생산을 멈추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말의 무게를 더 깊이 통감하고 사실에 집중한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박지윤이 개인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가족과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한 네티즌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행 사진을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지윤은 “관광지가 아닌 프라이빗 콘도에서 가족끼리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박지윤의 남편이자 KBS ‘뉴스9’ 간판 앵커인 최동석 아나운서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하면서 가정에서는 지키지 않았다며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게시판을 통해 항의했고, KBS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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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불막창집 위생상태에 충격, 영업중단→대청소[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악의 위생 상태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군포 불막창집. 이에 대한 백종원의 첫 솔루션은 리모델링 수준의 대 청소였다.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군포 역전시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앞서 불막창집은 뜰채에 막창을 굽고, 오염된 프라이팬으로 막창을 볶는 것으로 최악의 위생 상태를 보인 바.시식 후에야 문제의 영상을 확인한 백종원은 “정말 문제다. 홀 장사보다 배달 장사에 집중하느라 아예 시야가 없다. 손님의 눈높이가 없는 거다”라 쓴 소리를 했다.“배달 손님의 반응만 민감했지, 위생은 안 챙겼다”는 것이 백종원의 설명. 그는 “알고는 못 먹겠다”고 덧붙이며 시식도 중단했다.주방은 어떨까. 무거운 걸음으로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아이고, 더러워라”를 연발했다. 문제의 프라이팬을 발견하곤 “이걸 며칠에 한 번 닦는 건가? 심하다. 양념이 아무리 맛있으면 뭐하나. 냄새가 가득인데”라 지적했다.뜰채를 직화용으로 사용한데 대해서도 “이럼 안 된다”고 꾸짖었다. 이에 불막창집 사장은 “적절한 조리 기구를 찾을 수 없어서 임의로 쓴 것. 홀에 손님들이 와서 기다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배달은 기동성이 있어야 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창고까지 살핀 백종원은 영업 중단을 주문했다. “충격이다. 이게 말이나 되나. 장사하면 안 된다”며 호통도 쳤다.결국 불막창집에 대한 첫 솔루션은 바로 대청소였다. 집기 등을 정리하며 불막창집 사장은 “변명이지만 여유가 너무 없었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그럼에도 김성주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주문하며 손을 보탰다. 정인선도 함께였다. 큰 불길이 잡힌 불막창집을 보며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이제 청소 전문가들이 투입될 차례. 리모델링 수준의 대청소에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한 청소 중에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청소 후에는 방역업체가 투입돼 소독과 살균을 더해 작업을 마무리 했다.이날 백종원은 불막창집에 이어 떡맥집 솔루션을 실시했다. 주력메뉴인 떡볶이의 부족한 맛을 잡고자 새 레시피를 전수한 것.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선 양념장을 대용량으로 만드는 게 좋다며 팁도 더했다.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짜장떡볶이다. 다진 고기를 넣어 풍성함을 더한 백종원 표 짜장떡볶이 레시피에 떡맥집 사장은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그야말로 열정 모범생 그 자체.시식에 나선 김성주는 고추장을 더한 짜장 떡볶이에 표를 던졌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연예 ‘하트시그널3’ 임한결→박지현↔천인우, 삼각관계 고조... 정의동, 서민재에 호감[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지현의 선택은 임한결이 아닌 천인우였다. ‘하트시그널3’의 삼각관계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청춘남녀 6인의 두 번째 선택이 공개됐다.입주 둘째 날, 임한결은 박지현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나 천인우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박지현이 천인우의 카풀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싹 튼 것.이에 패널들의 야유가 빗발친 가운데 김이나는 “임한결의 시선에서 보지 않으면 사랑에 대한 올바른 적극성이다”라고 상황을 정리했다.임한결은 31세의 요식업 디렉터. 직장 후배를 앞에 두고 임한결은 “첫 날 얼어 있었는데 그분이 잘 웃고 싹싹해서 좋았다”며 박지현을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이어 “어제 바보 같이 있었다. 내가 마음이 있는 그분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분이 있더라. 남자가 봐도 멋있다”며 천인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그런 임한결에 호감을 보냈던 서민재는 27세의 정비사였다. 앞서 서민재는 “여자 분들이 정말 예쁘다. 어제 설거지만 하고 병풍처럼 있었다. 자존심도 상하고 첫날부터 상처도 받았다. 나혼자 동떨어진 기분이었다”고 토로했다.이가흔은 24세의 수의대 생. 이에 임한결은 “어제 동물 얘기할 때 본인이 정말 좋아서 얘기하는 표정이었다”며 웃었다.페이스북 엔지니어 출신의 천인우는 현재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활동 중이었다. 이에 이상민은 “코뿔소처럼 밀어붙일 만 했다”라며 놀라워했다.그렇다면 박지현의 직업은 뭘까. 박지현은 일본의대 4학년으로 의사의 꿈을 꾸며 의과대학에서 인턴 중이었다.마지막으로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28세의 조형작가로 밝혀졌다.이제 러브라인 추리의 시간. 피오는 이번 직업공개의 수혜자로 정의동과 서민재를 꼽았다. 반전 매력이 어필 포인트가 됐을 거라는 평.나아가 남성 출연자 전원의 화살표가 박지현을 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상민만이 “정의동이 서민재를 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가흔의 화살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천인우. 서민재의 화살표는 임한결을 향했다. 서민재는 첫 만남부터 줄곧 임한결을 향한 호감을 표한 바 있다.박지현의 화살표를 두곤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이상민의 예측은 박지현의 화살표가 천인우를 향할 거라는 것. 반대로 피오는 박지현의 선택이 임한결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이어 실제 결과가 공개되고, 천인우와 임한결이 예상대로 박지현을 택한 가운데 이가흔과 서민재 역시 임한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박지현과 서민재로 엇갈렸던 정의동의 선택은 서민재였다. 피오의 선택이 틀렸던 것. 이에 피오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박지현은 어떨까. 박지현의 선택은 천인우로 이번에도 이상민의 예상이 적중했다. 추리신으로 등극한 이상민은 기쁨의 포효를 내질렀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연예 '우다사2' 이윤미 "둘째딸 다운증후군이란 악플, 속상한 진짜 이유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주영훈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둘째딸에 대한 다운증후군이라는 악플에 속상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는 절친인 이윤미와 클라이밍을 하고 돼지고기로 저녁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윤미는 "요즘은 매 순간이 좋다. 댓글을 볼 때도 '나를 다 좋아할 순 없지, 누군가에게 내가 싫은 사람일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서 행복해졌다"는 박은혜의 말에 "나한테 뭐라 그러면 괜찮아. 그런데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떠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셋째를 낳고 둘째만 예뻐하는 거라며 소설을 썼더라. 연관검색어에도 주영훈 둘째딸 다운증후군이라 떠 있다"라며 "그런데 실제로 그런 아이가 있는 부모한테는 우리가 아니라고 하는 게 상처가 될 것 같은 거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에 정말로 그런 부모들은 속상하고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윤미의 말에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는 권오중은 "제가 애한테 올인하다 보니 엄마는 울죠. 아들이 불편한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께 소홀했다. 그게 늘 가슴 아프고 죄송하고, 불효를 안 해도 불효하는 느낌이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