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편스토랑’이 시청률 8.7%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부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수직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은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편스토랑’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편애중계’ 2부는 3%,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2.9%, JTBC ‘팬텀싱어 스페셜’은 1.693%였다.
‘편스토랑’은 소문난 미식가 스타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메뉴 평가단을 통해 최종 우승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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