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부부의 세계’ 제작진이 김희애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를 두고 “감탄스럽다”라고 극찬했다.
29일 JTBC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TV리포트에 “보는 내내 주인공 선우(김희애 분)에게서 눈을 뗄 수 없으며, 모든 인물 각자의 깊은 사연이 오래 걸리지 않게 빨리 해소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감탄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려 놓을수 없는 대본과 치밀한 연출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 열정적인 현장 만큼 드라마의 온도가 높다”라고 전하며 “촬영기간 내내 응축된 에너지가 방송이 되면서 시청자와 함께 폭발력을 갖게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할 수 없는 요즘, 드라마를 즐기는 큰 재미를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19금 편성에도 불구하고 첫 회 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2회 10%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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