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실색" 라르크 앙 씨엘 하이도, 술집 인파에 소신 발언 [룩@재팬]

기사입력 2020.03.31 3:44 PM
"아연실색" 라르크 앙 씨엘 하이도, 술집 인파에 소신 발언 [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인기 밴드 라르크 앙 씨엘의 보컬 하이도가 술집에 붐비는 인파에 분노하는 한편 현 일본 정부를 향한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하이도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대장부야', '이미 늦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술집이 북적이는 영상을 보고 아연실색했다"고 적어 코로나19 확산에도 외출을 감행, 사람이 붐비는 곳으로 향하는 이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하이도는 "가게 측은 최소한 자리를 띄우는 등 감염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 우리의 소중한 이들에게 감염을 시킨다면 그건 무지(無知)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의 죄는 무겁다"고 경고했다.

일본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자발적 예방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하이도의 트위터 글은 7만여 건 리트윗되며 많은 일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일 오전 기준 2천 701명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이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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