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형 커플 잠자리 흔적까지 치우던 남친과의 결말 공개

기사입력 2020.03.31 10:43 PM
'연참3' 형 커플 잠자리 흔적까지 치우던 남친과의 결말 공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형 커플의 잠자리 흔적까지 치우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강행해도 될지를 고민하던 사연의 결말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 서장훈은 후일담이 도착했다며, 남자친구 형의 지나친 간섭과 주관이라고는 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던 여성의 선택을 알렸다.

남자친구와 함께 방송을 봤다는 고민녀는 "4대 1로 헤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전 장훈 오빠가 해준 참견을 듣기로 했습니다"라고 해 서장훈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의 참견러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남친의 가족까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결혼하자 쪽으로 마음을 먹었죠. 그런데 며칠 뒤 남친이 이런 말을 하더라. '연참'에 사연을 보내는 바람에 형을 설득할 기회를 잃는 거라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결론은 헤어지기로 했다는 것. 고민녀는 "저도 생각 못 했던 결말이지만, 미련 없이 정리할 수 있었다"며 '연참' 참견러들에게 감사 인사를 밝혔다.

주우재는 고민녀의 후일담에 "우리를 들었다 놨다"고 혀를 내둘렀다. 참견러들은 "잘 헤어지셨다. 좋은 사람은 많다"면서 응원을 쏟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연애의 참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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