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2년 전 블랙박스 확보... 심지호·임지규 만남 확인[종합]

기사입력 2020.04.01 9: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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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윤소가 2년 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임지규가 사고 당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심지호란 사실을 알아냈다.



1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동우(임지규 분)의 마지막을 추적하는 여원(최윤소 분)과 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은 동우의 마지막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곤 “저 겁이 나요. 누가 그랬든 그 사람, 나나 팀장님한테도 그럴 수 있잖아요. 나 때문에 팀장님이 어떻게 된다면 그건 내가 못 견딜 것 같아요”라며 불안을 토해냈다.



이에 천동은 “여원 씨 날 이 정도로 사랑하는구나. 나 여원 씨한테 엄청 소중한 사람이네”라며 웃었다.



이어 “여원 씨 진심 내가 잘 알아요. 그런데요. 이젠 내가 남 기자님 진실 꼭 밝혀내고 싶어요. 이대로 억울하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다고요. 여원 씨 힘들면 몇 번이고 주저앉아요. 내가 일으켜 세워줄 테니까요”라며 의지를 보였다.



여원이 토지 계약을 미루면서 하나음료의 탄산수 프로젝트는 벽에 부딪친 상황. 이에 병래(선우재덕 분)는 “겁을 줘도 시간을 끈단 말이지”라며 분노했다.



그 사이 일남(조희봉 분)은 지훈(심지호 분)이 감춘 헛개수입대장 서류를 찾고자 지훈의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천동은 지훈의 전 차종이 블랙박스에 찍힌 가해차량과 동일하다는 걸 알아내고 이 사실을 여원에게 말했다. 여원은 “우리 짐작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쓰게 말했다.



보다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야 하나는 천동의 말엔 “저도 그때까지 신중하게 행동 할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어 여원과 천동은 대양음료를 찾아 2년 전 블랙박스 자료를 찾는데 성공했다. 이 영상엔 동우와 지훈의 만남이 담겨 있었다. 이에 여원은 “틀림없어요. 그날 밤에 김 본부장이 동우 씨 쫓아간 게 틀림없다고요”라고 확신,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처

연예 ‘아빠본색’ 김지현, 8번의 시험관 시술→다시 자연임신 도전[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8번의 시험관 시술. 고심 끝에 다시 도전. 가수 김지현이 8번의 실패로 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놨다.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김지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김지현 부부는 자연임신의 길을 찾고자 한의원을 찾았다. 김지현은 “그 힘든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한다는 게 두렵기도 하고 용기가 나지 않더라. 남편과 같이 검사를 받으려고 한다”며 한의원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앞서 김지현은 임신을 위해 8번의 시험관 시술을 받은 바. 그는 “모르면 용감하게 덤볐을 텐데 아니까 힘들더라. 처음 시험관을 하러 갔을 땐 결과가 너무 심각해서 힘들었다. 몸은 건강했지만 나이가 문제라고 했다”고 털어놨다.이에 김지현의 남편은 “나이 들어 후회 없으려면 해볼 때까지 해보는 게 맞는다고 본다”며 김지현을 응원했다.8번의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김지현은 8번의 난자채취와 4번의 이식을 받았다. 그는 “공난일 때도 있었고 이식이 실패한 적도 있었다. 그 8번 동안 마음이 다쳤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용기가 필요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한의사는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이러다 폐경이 되면 임신이 아예 안 될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김지현은 “만감에 교차했다. 그런데 후회하기 싫으니까 임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시험관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는 진단엔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그는 “시험관 시술을 받으면서 힘들었던 과정들이 떠올랐다. 두려움에 눈물이 났다. 포기하는 게 맞을까. 다시 도전하는 게 맞을까. 여러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한의사는 “나이 때문에 위축되면 안 된다. 그 대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김지현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길은 처갓집을 찾아 장모님 표 능이버섯 백숙을 먹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길의 장모님은 “처음 해줬다. 장모의 마음으로 했다. 온갖 좋은 재료를 다 넣어서 보약처럼 만들었다”며 웃었다.이어 길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낯설었다. 솔직히 평범한 외모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도 “길의 노래를 들었는데 평상시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우리 사위 멋지더라. 딴 사람 같았다”며 가수 길을 치켜세웠다.이에 길은 어색한 웃음만 짓다가 “가족이니까 멋지게 느껴지는 걸 거다”라 쓰게 말했고, 길의 장모님은 “아니다. 내 사위라고 생각 안하고 가수로 봤을 때 그렇다”고 거듭 덧붙였다.길의 위축된 모습엔 “칭찬에 어색하는 모습이 안쓰럽더라. 칭찬을 많이 못 들었나.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너무 주눅이 들어 있었던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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