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진성·장윤정, 환호 쏟아진 감동의 마지막 공연(ft.정용화) [종합]

기사입력 2020.04.01 1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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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트롯신 진성과 장윤정이 베트남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여기에 MC로 활약한 정용화의 오프닝 무대까지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 트롯신들의 베트남 마지막 버스킹 무대가 공개됐다.



베트남에서의 첫 번째, 두 번째 공연에 이어 어느덧 마지막 공연을 펼치게 된 트롯신들. 이들의 세 번째 공연 장소는 호치민 중심가의 한 공원이었다. 마지막 공연인 만큼 트롯신들은 이동 중 무대 순서 정하기 게임에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강조한 남진은 엔딩을 마다하며 공연 순서 정하기 게임에 임했다.



그간 트롯신들은 진짜 생년월일까지 모두 공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바. 주현미의 제안으로 생년월일의 일(日) 숫자가 빠른 사람이 공연 앞 순서를 맡기로 결정됐다. 그 결과, 오프닝을 책임지게 된 정용화 다음 무대로 진성이 낙점됐다.



이후 장윤정, 설운도, 김연자 순으로 무대 순서가 정해졌다. 생일 날짜가 같은 남진과 주현미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순서를 정했고, 결국 남진이 엔딩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베트남 마지막 공연을 맞이해 '정군'으로 활약했던 MC 정용화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한 정용화는 자신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했다.



정용화의 열창에 관객들은 물론 트롯신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남진은 "완전히 다른 장르다"며 정용화가 재해석한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진성은 특유의 꺾기가 돋보이는 자신의 곡 '님의 등불'을 불렀다. 그는 한을 내뿜는 듯한 매력적인 애드리브를 뽐냈고, 관객석으로 내려가 공연하며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객들은 그런 진성의 이름을 연호하며 무대에 화답했다. 진성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K-트롯의 희망을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가슴을 울리는 감성적인 트로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환호를 받은 장윤정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공연을 위해 '첫사랑'을 선곡한 장윤정은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베트남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은 트롯신들의 남은 무대를 기대케 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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