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불막창집 위생상태에 충격, 영업중단→대청소[종합]

기사입력 2020.04.02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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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악의 위생 상태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군포 불막창집. 이에 대한 백종원의 첫 솔루션은 리모델링 수준의 대 청소였다.



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군포 역전시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불막창집은 뜰채에 막창을 굽고, 오염된 프라이팬으로 막창을 볶는 것으로 최악의 위생 상태를 보인 바.



시식 후에야 문제의 영상을 확인한 백종원은 “정말 문제다. 홀 장사보다 배달 장사에 집중하느라 아예 시야가 없다. 손님의 눈높이가 없는 거다”라 쓴 소리를 했다.



“배달 손님의 반응만 민감했지, 위생은 안 챙겼다”는 것이 백종원의 설명. 그는 “알고는 못 먹겠다”고 덧붙이며 시식도 중단했다.



주방은 어떨까. 무거운 걸음으로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아이고, 더러워라”를 연발했다. 문제의 프라이팬을 발견하곤 “이걸 며칠에 한 번 닦는 건가? 심하다. 양념이 아무리 맛있으면 뭐하나. 냄새가 가득인데”라 지적했다.



뜰채를 직화용으로 사용한데 대해서도 “이럼 안 된다”고 꾸짖었다. 이에 불막창집 사장은 “적절한 조리 기구를 찾을 수 없어서 임의로 쓴 것. 홀에 손님들이 와서 기다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배달은 기동성이 있어야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창고까지 살핀 백종원은 영업 중단을 주문했다. “충격이다. 이게 말이나 되나. 장사하면 안 된다”며 호통도 쳤다.



결국 불막창집에 대한 첫 솔루션은 바로 대청소였다. 집기 등을 정리하며 불막창집 사장은 “변명이지만 여유가 너무 없었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김성주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주문하며 손을 보탰다. 정인선도 함께였다. 큰 불길이 잡힌 불막창집을 보며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제 청소 전문가들이 투입될 차례. 리모델링 수준의 대청소에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한 청소 중에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청소 후에는 방역업체가 투입돼 소독과 살균을 더해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날 백종원은 불막창집에 이어 떡맥집 솔루션을 실시했다. 주력메뉴인 떡볶이의 부족한 맛을 잡고자 새 레시피를 전수한 것.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선 양념장을 대용량으로 만드는 게 좋다며 팁도 더했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짜장떡볶이다. 다진 고기를 넣어 풍성함을 더한 백종원 표 짜장떡볶이 레시피에 떡맥집 사장은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그야말로 열정 모범생 그 자체.



시식에 나선 김성주는 고추장을 더한 짜장 떡볶이에 표를 던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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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빈첸, 故설리·종현 언급 사과 “정신적 문제 핑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준 것 같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빈첸이 고 설리와 종현을 언급한데 대해 사과했다. 빈첸은 지난 1월 악플러들과 설전 중 설리와 종현의 이름을 언급한 바 있다.빈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글 올려본다. 작년 말에 큰 상처가 되는 악플과 메시지들을 지속적으로 받았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항우울제에 취해 그들을 향해 글을 쓰려고 했지만 내게 오는 메시지들에 그대로 답하듯 글을 쓰게 되면서 너무 무책임하게 그분들에 대해 말했다”며 “비록 내 글의 의도는 그분들을 욕보이려는 게 아닌 늘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하려는 메시지였지만 이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었다”고 사과했다.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분들의 가족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나의 실수로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 되뇌고 죄송스러웠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더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한심하지만 이 일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려다 보니 사과가 늦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빈첸은 “내가 받은 악플과 상처 정신적인 문제를 핑계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이번 일을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다. 그리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문을 마무리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빈첸 인스타그램
연예 ‘편스토랑’ 전혜빈, 로맨틱 신혼집→프로주부의 요리솜씨 대공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 신부 전혜빈이 로맨틱한 무드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토마토 솥 밥에서 와인소금까지, 프로주부의 손맛을 뽐내며 요리 고수의 면면도 보였다.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전혜빈이 첫 출연해 새신부의 요리솜씨를 뽐냈다.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전혜빈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그의 러브하우스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한층 로맨틱하게 꾸며져 있었다.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과 집기들을 보며 오윤아와 이영자는 “딱 살림 잘하는 분의 주방이다” “진짜 요리 해먹는 집이다”라며 놀라워했다.전혜빈 부부는 애주가로 주방한편엔 술 장고가 마련돼 있었다. 부부는 데킬라를 냉동실에 넣어 쫀득하게 마시곤 한다고. 남은 술로 맛술을 만들며 솜씨도 뽐냈다.이어 전혜빈은 능숙한 손길로 토마토 돌솥 밥을 만들며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토마토 바지락 술 찜과 연근조림까지 더해지자 출연자들은 “요리명장의 포스다”며 입을 모았다.전혜빈은 “얼마 전에 장희진에게 토마토 돌솥 밥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편스토랑’에서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나아가 영롱한 비주얼의 와인소금을 만들어내며 프로주부란 극찬을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윤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윤아 자매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바. 그는 “언니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했다. 결국 양평에 가서 치료를 했고 건강식으로 회복이 된 케이스다”라고 소개했다.그 뒤로 음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지금은 정말 건강하다”고 반가운 근황도 전했다.이어 “나도 서른 살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다”며 “건강에 자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고 일을 병행하면서 내 인생 최고로 예민한 시기였다. 그래도 그땐 어려서 그런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이날 오윤아의 언니가 추천한 식재료는 꽃송이 버섯이다. 다만 1kg에 10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식재료라고. 이 밖에도 항암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와 취나물을 추천, 건강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