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이유진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확정했다.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이같이 알리며 “이유진은 극 중 채송아(박은빈 분)의 전폭적인 지지자이자 바이올린 선생님 윤동윤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윤동윤은 학창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전공해 명문대 음대를 졸업할 정도의 수재였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현재는 작은 공방에서 현악기 제작자 겸 수리가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재능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다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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