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푸시캣 돌스 출신 니콜 셰르징거가 지민에게 미국 ‘복면가왕’인 ‘더 마스크드 싱어’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3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국에서 날아온 사심 담긴 복면가왕 5주년 축하영상’을 통해 “한국 연예인을 초대할 수 있다면, 무조건 BTS 지민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어로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니콜 셰르징거는 ‘더 마스크드 싱어’ 시즌1~3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해당 방송에는 미국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배우 켄 정 역시 니콜 셰르징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미국의 매체 스타일 캐스터 역시 ‘복면가왕에 꼭 출연해야 하는 10명의 셀럽’이라는 기사에서 BTS 지민을 꼽은 바 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MBC 예능연구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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