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이원일 님께 이어받은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저희 부부는 무료 나눔을 해보았는데요,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힘든 화훼농가 힘내시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이후 정성스럽게 꽃을 포장했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꽃을 들고 가는 모습부터 지하철역에 꽃을 두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지만 꽃보며 힘내세요. 대한민국 花(화)이팅’이라는 센스있는 문구도 덧붙였다.
문정원은 이와 함께 다음 타자로 배우 이종혁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지목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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