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인생상담소 오픈…"이런 무속인은 조심해라" 꿀팁 대방출 [종합]

기사입력 2020.04.08 1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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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인생 상담부터 사주팔자, 풍수지리 특강과 '이런 무속인은 조심해라'라는 꿀팁이 대방출됐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채윤, 하지영, 이은, 정이나, 조은나래, 유림, D1, 이찬, 하동근, 신지와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이 출연했다.



방송 시작 전 MC들과 게스트들은 자신의 인생 굴곡을 이야기했다. 공개연애로 실어증에 걸렸었던 이은은 김숙의 책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병을 고쳤다며 김숙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무속인 6인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벌써 기에 눌렸다"며 주춤해했다. 전영주는 게스트의 수를 물은 후 여기에 3명이 더 있다고 해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비디오스타'의 5주년을 언급하며 "더 잘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지만 방은미는 "6주년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남선은 "녹화를 위해 일산 MBC 드림센터를 돌아봤는데 여기가 터가 좋다"라며 MC들을 안심시켰다.



무속인 6인은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박나래와 김숙을 꼽았다. 이에 박소현은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관상학자 노승우는 "김숙이 곧 사람에 빠질 일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방은미는 "현재 김숙을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전영주는 "박나래의 연애운이 200% 들어와 있다. 중요한 건 남자 2명이 들어온다"며 "양다리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노승우는 "모든 패널 중 박나래의 관상이 제일 좋은 관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나래의 성형 전 사진도 봤다. 성형 전에는 승부사 기질이 있었다. 현재는 꾸준한 노력형이다"라고 말했다.



노승우는 눈썹 아래 눈두덩이가 두꺼운 사람이 부동산을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그는 바람끼가 있는 사람으로 정이나와 이찬을 꼽았다. 이에 이찬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영은 "이 일을 그만둘까 생각했었지만 이마를 공개한 이후부터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앞머리의 유무가 영향을 미친걸까요?"라고 물었다. 노승우는 "이마는 하늘이다"라며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앞머리를 없앨 것을 추천했다.









조남선은 "다시 풍수지리를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터를 잡아준) 집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늘 염려한다. 풍수지리학자가 집터를 잘못 잡아주면 집안이 망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소현은 "조남선이 모 그룹의 회장 묫자리를 알아봐주기로 했는데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남선은 "그 그룹이 있는 터 자체가 좋지 않았다. 묫자리가 좋아도 소용이 없었다"며 묫자리 거절 사건을 설명했다.



조남선은 좋은 집터를 찾는 방법에 대해 "집 주변을 살펴라, 현관에서 곰팡이 냄새를 확인해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비염이 있다"며 절망했다.



이날 박나래는 풍수 인테리어도 언급했다. 조남선은 "풍수지리에 인테리어는 2%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풍수 인테리어는 오히려 심리학이다"라고 말했다.









우석도령은 "말이 많은 점집을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는 "무속인이라면 발자취에서 이미 영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영주는 "무속인은 나쁜 것을 미리 대비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며 무속인 철학을 밝혔다.



김숙은 "연예인의 예명이 도움이 되냐"라고 묻자 우석도령은 "이름이 부족한 부분은 예명이 채워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승우도 "이름이 바르지 못하면 인생도 바르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D1은 "우리 그룹이 다크비가 리더가 2명이다. 이 체제가 괜찮냐?"고 묻자 별당아씨는 "머릿속에 있는 걸 왜 꺼내지 않냐"고 호통쳤다. 우석도령도 별당아씨의 의견에 동의했다. 전영주는 "'주간아이돌'에 나가라"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방은미는 "우리도 신과의 매개체다. 무속신앙을 너무 맹신하지 마라"라고 당부했으며 우석도령은 "좋은 무속인들이 많다. 나쁜 무속인에게 너무 상처받지 말라"고 말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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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빈첸, 故설리·종현 언급 사과 “정신적 문제 핑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준 것 같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빈첸이 고 설리와 종현을 언급한데 대해 사과했다. 빈첸은 지난 1월 악플러들과 설전 중 설리와 종현의 이름을 언급한 바 있다.빈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글 올려본다. 작년 말에 큰 상처가 되는 악플과 메시지들을 지속적으로 받았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항우울제에 취해 그들을 향해 글을 쓰려고 했지만 내게 오는 메시지들에 그대로 답하듯 글을 쓰게 되면서 너무 무책임하게 그분들에 대해 말했다”며 “비록 내 글의 의도는 그분들을 욕보이려는 게 아닌 늘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하려는 메시지였지만 이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었다”고 사과했다.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분들의 가족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나의 실수로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 되뇌고 죄송스러웠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더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한심하지만 이 일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려다 보니 사과가 늦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빈첸은 “내가 받은 악플과 상처 정신적인 문제를 핑계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이번 일을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다. 그리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문을 마무리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빈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