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라이브 K콘서트(Live K Concert)’ 진행자로 나선다.
‘라이브 K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의 문화 이벤트도 단절됨에 따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국민들을 위해 KT가 마련한 착한 콘서트로 가수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비오브유(B.O.Y)가 참여 할 예정이다.
11일 진행 예정인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무 관중으로 진행되며, 관객은 없지만 조명, 음향, 무대 연출 등 모든 공연 요소를 차별화해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으로 공연 당일 ARS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지애는 지난 30일부터 EBS 코로나19 극복 생방송을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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