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영은 10일 TV리포트에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인 ‘맛남의 광장’에 나가게 되어 좋았다”며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출연을 통해서 음식에 대해 많이 배울 수도, 맛있게 먹을 수도 있어서 더 특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 지역의 농수산물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즐겁게 좋은 마음으로 촬영을 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인데 지역 농어민 여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전라남도 해남편으로 꾸며졌고, 홍진영이 출연해 흥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 받았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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