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안은진이 JTBC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했다.
안은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같이 알리며 “안은진이 ‘경우의 수’를 통해 옹성우, 신예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극 중 10년째 연애 중인 현실주의자 김영희로 분한다. 그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이 시대 청춘들의 삶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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