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종호가 40kg을 감량하고 영화 ‘슬레이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종호의 소속사 굳피플은 10일 이같이 알리며 “종호가 ‘슬레이트’에서 평행세계 사람들을 괴롭히는 산적왕 동자루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극 중 동자루는 갈등을 일으키면서도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 전작 ‘나를 찾아줘’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종호가 ‘슬레이트’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슬레이트’는 우연히 평행세계로 들어가게 된 30대 대역 배우가 그곳에서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 굳피플 제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