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JTBC 드라마 편성 일부가 변경된다.
16일 JTBC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라고 밝혔다.
JTBC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7월로 편성이 연기된다. 오는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가 특별 편성된다.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우아한 친구들’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는 예정대로 오는 5월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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