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88라이징의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8라이징의 라이브스트리밍 페스티벌 ‘Asia Rising Forever(아시아 라이징 포에버)’가 오는 7일(한국시간) 오전 10시에 88라이징 공식 유튜브 및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Asia Rising Forever’는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기획된 라이브스트리밍 콘서트로 88라이징의 소속 뮤지션인 리치 브라이언과 니키를 비롯하여 강다니엘, 혁오, CLC, 림킴 등 한국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전세계 11개국의 다양한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국계 미국인 래퍼 덤파운데드(Dumbfoundead)의 사회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Asia Rising Forever’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음악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은 물론 아시안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88라이징은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미디어 회사이다. 주로 아시아계 아티스트에 주력하며 유스 컬쳐에 기반을 둔 88라이징만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최초로 아시아계 뮤지션을 기반으로 한 뮤직페스티벌인 ‘Head in the Clouds Music & Arts Festival’을 기획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88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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