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8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효진이 “배우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했다”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효진은 8일 공개된 더네이버 화보 및 인터뷰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는 동안) ‘다시 연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생각 끝에 배우라는 직업의 소중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다시 현장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효진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원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8년 만에 JTBC ‘사생활’로 활동 재개를 알린 그는 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극 중 상위 1% 기술을 지닌 사기꾼 정복기를 나만의 색깔로 잘 살려보고 싶다”며 ” 오랜만에 나서는 촬영장인 만큼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어울리며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진의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더네이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더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