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이번 신곡 안무는 역대급 난이도”라며 “완곡을 하고 나면 기진맥진하다”고 밝혔다.
8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7번째 미니앨범 ‘GATEWAY’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 안무에 대해 “가장 힘든 역대급 난이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완곡을 하고 나면 땀도 엄청 흘리고 다들 기진맥진해서 주저앉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더 많은 자리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 눈을 쉽게 떼기 힘들 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로하(팬클럽명)와 소통하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한다. 팬분들께 기다린 만큼의 보람을 선물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이라 무척 기쁘고 설렌다.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도 크다. 완전체인 만큼 더 좋은 에너지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도 알렸다.
인터뷰와 함께 선보인 화보 속 아스트로는 초여름에 막 접어든 파란 하늘 아래,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뿜어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스트로는 특유의 유쾌함과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설렘 가득한 아스트로의 다양한 화보는 ‘퍼스트룩’ 195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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